인터넷 소통기술(ICT) 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용단말기(모바일) 새로운 전자화폐 모비달러(MOBI+Dollar)가 인류 생존권을 보장하고 금융식민지 고착화를 해결하며, 금본위제 채권본위제 화폐의 폐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12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UN 경제사회 이사회 자문기구가 추진하고 있는 개인과 개인간의 금융거래 전자화페 시스템에 대한 ‘4차 산업혁명의 대동맥 블록체인 금융과 UN과의 관계’ 세미나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UN 경제사회 이사회 특별자문지위 ISEA 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UN에서 발표된 가상화폐의 기축통화 모비달러와 함께 “금융주권의 대중화를 위한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ISEA재단이 유엔에서 발표하여 지지서명까지 받게 된 경위와 함께 모비달러가 블록체인 금융시스템 자체에 생존인권을 보장하는 생존머니가 프로그래밍된 상태에서 채굴,방출되는 모비달러 시스템이 소개되어 회의장을 가득 메운 3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모비달러는 금을 포함한 모든 광물,식물,동물,어류,산림,바다,사막 등을 인류공동유산으로 정하고 이를 지구의 전체면적 310,650,700km㎢ 공유기반으로 수치화하여 제곱미터당 1 모비달러로 정립시켰다. 총 발행규모는 5천1백억6,507만 모비달러이다.

또한 강연자로 나선 ISEA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인택 본부장은 “모비달러는 소유자가 개인 암호를 잊거나 개인에게 할당된 블록체인 기기가 분실되면 영구히 사용이 불가하여 소실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는 달리 글로벌 고위급기술금융위원회가 전문기술자들을 컨택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되기 때문에 어느 일개회사나 개인의 영향에 의해 독단적이 되는 현재의 가상화폐 개발현장의 적폐를 없앴다”고 말했다.

한편 윤철상 전 국회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축사를 맡은 18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바른정당 권오을 전의원, 주최측 재단의 공동회장인 동인문화사업단 운봉회장, 그리고 특별히 영상으로는 아프리카 55개국 연합왕국의 수장인 누비아 시바 여왕의 축사와 김건호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특히 아프리카 55개국 연합왕국의 수장인 누비아 시바 여왕이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8월 이들 국가들이 모비달러를 기축통화로 선정하고 남한 면적의 3배에 해당하는 토지를 모비달러에 투자하기로 확정했다는 말에 모든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 투자는 2017년 9월 14일부로 법적 효력을 갖고 발휘하고 있다.

이같은 정책결정은 ISEA재단의 김건호이사장의 탁월한 정책과 노력을 지지하며 MSGnet 이라는 인구100만 도시들의 연대를 통하여 확산하려는 UN 경제사회이사회의 계획에 아프리카 누비아시바 3세 여왕이 동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십년 전부터 아프리카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준비해온 피닉스-세븐 (Phoenix –7) 프로젝트에 모비달러를 공통통화로 확산키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ISEA재단은 "2017년 9월14일 재단 주관하에 기술개발 컨소시엄 THE FOR를 통하여 '모비달러 (Mobi Dollar)'를 기축통화로 하는 프리세일 (Pre-asale) 설명으로 명칭된 ‘리베리온(Liberion)'에 미국 금융중심 월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도 현재 협의중에 있으며, 2년안에 기축통화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유엔의 각국 대표자들로 위촉되는 20여명의 고위급 기술금융위원들의 모임을 4개월 후인 내년 2월 이내에 모여 기본정책을 확정한 뒤 국제적인 뉴스들 ( International News)에 공포할 예정이라고 김건호 이사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