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정권이 거짓, 음란, 파괴라는 좌파의 본질과 정체성을 드러내도 국민들은 꿈쩍하지 않는다. 마치 시체처럼 무감각, 무반응이다. 더 지옥 같은 세상을 만들어도 국민들은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요지부동의 좌익적 프레임에 세뇌되었기 때문이다.

보수우파는 설사 자각해도 일어서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좌파의 민노총, 전교조와 같은 강력한 선전선동의 지원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발적으로 일어서려면 위기의 극점에 처해야 움직이려나? 그런데 문제는 그쯤 되면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19년 좌파는 미군의 철수와 함께 김돼지의 방남과 통일선동으로 몰아갈 것이다. 그 후 꼼짝 없이 당하기 쉽다.

이 나라가 공산화되면 누구의 책임인가? 잠들어 있는 어리석은 이 세대들이다. 앞선 세대들의 축복을 잃어버린 가장 바보요 정신 나간 이 세대들의 책임이다. 자발적으로 일어서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승만과 박정희 같은 자유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제체를 지켜내고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탁월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가 과연 누구인가?

이런 위기의 때에 교회가 제정신이면 좋은데 아쉽게도 교회도 오십보백보다. 오히려 좌파들보다 더 정신없는 상태에 있는 이들이 많다. 제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언제나 지켜주신다고? 정신 차리자. 하나님께서는 선민이라도 하나님과 말씀에서 멀어지면, 우상숭배와 타락에 물들면 이스라엘처럼 징계의 채찍을 통해 포로되게 하고 패망의 쓴 잔을 맛보게도 하신다.

교회가 소망인데 교회에 답이 없으면 세상이 누구를 보겠는가?

그리스도인이여! 정신을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