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 년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선서식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말의 의미를 국민들은 몰랐다. 문재인 정권을 통해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의 폐해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교과서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을 직접 몸으로 체감하면서 깨닫게 됐으니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근래에 조국 일가의 종합세트 같은 비리를 접하면서 주사파, 운동권, 좌파시민단체, 전교조, 민노총 같은 좌익들의 구체적으로 실감하게 되었다.

문재인 친북정권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북한과의 고려연방제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그들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반대하고 있으며 반시장, 반기업, 반기업가 정책과 적극적인 시장개입 (최저임금인상, 52시간 일괄 실시)으로 세계 10위권인 우리 경제를 파탄 냈고 파탄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통합보다 계급투쟁으로 분열시키고 있으며 어부지리를 정권 연장에 이용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역사왜곡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시민이 아니라 홍위병을 기르고 있다. 또한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외고, 자사고, 특목고 등을 귀족학교라고 성토하며, 이를 폐기 중이며 국가를 운용할 인재, 우수한 인력을 도태시키고 있다. 그리고 남북군사합의로 우리 군을 주적이 없는 무력한 군대로 만들고 있으며 반일, 반미외교로 고립을 자초, 공산블럭인 북한, 중국, 러시아 세력권에 편입하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자유 대한민국은 혈혈단신으로 벼랑 끝에 서 있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을 외치며 투옥한 전 정권 주요인사가 300여명을 넘는다. 이들이 자유민주사회의 주류들이며 대한민국을 운용하던 반공, 보수세력들이다. 지금은 감옥에 있지만 다음 정권에서 대한민국을 튼튼한 자유민주국가로 재건할 우리 사회의 주류들임이 밝혀졌다.

문재인 과도정권은 임기 5년과 함께 끝나는 과도정권이다. 우리 국민들과 기독교, 그리고 웨신총회는 뭉쳐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이번에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에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반만년 대한민국이 세워진 이래로 국민들이 각각 320만명 이상 모여서 국민저항권 운동을 감행했고, 10월 3일부터 청와대 분수대(일명, 광화문 이승만 광장) 앞에서 3,000명 넘는 인원들이 계속해서 철야기도회를 진행하면서 문정권에 국민저항권을 발동하고 있다.

우리 모두 명심해야 할 중요사항은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이기면 개헌저지선이 무너지고 다음 대선은 없어진다. 선거제도 자체가 없는 나라가 되는 암흑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우리 모두 분명히 알아야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