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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섭 목사, 발행인, 칼럼리스트현재 한국교회와 나라가 어려운 생존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자는 기도해야 한다. 즉 기도는 우리 생존의 소원이다. 구함이라고 하였다. 기도는 그 소원의 성취를 위하여 노력하는 찾음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기어이 결판을 내고 마는 문을 두드림과 같다고 하였다(마 7:7).
주님은 이 기도를 한이 맺힌 원한이라고 말씀하였다(눅 18:3, 7~8). 그것은 해도 괜찮고 안 해도 괜찮은 정도의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잊어버리거나 포기할 수 없는 생존의 필수요건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생존과 기도는 언제나 함께하는 불가분의 필수 관계이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라(눅 18:1)고 하였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하였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고 하였다.
주님은 이러한 기도에 대한 응답의 보장을 약속하였다. 그것은 주심이요 찾음(발견)이요 열림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예수를 믿는 신자들과 하나님은 영원한 생존의 부자관계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눅 18:7)라고 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눅 18:8)고 하였다. 이것은 이 땅을 살아갔고, 또 살아있고, 또 살아갈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함께 누릴 공통적 축복체험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기도하라는 주님의 명령이다. 이 명령은 언제나 현재성을 띠고 있는 행동의 계속성을 보여준다. 멈추거나 중단될 수가 없는 계속적 기도를 뜻한다.
주실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니라고 함은 어김없는 기도응답의 약속과 보장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이 약속만큼 우리 기도를 작흥(作興)시키고 격려시키는 것은 없다. 실로 이러한 하나님의 자기 약속은 우리들로 하여금 확신에 넘치게 하는 열렬한 기도를 하게 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결코 무기력한 종교예식일 수는 없는 것이다.
인간은 두 사람이 한꺼번에 말을 해도 듣기에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 세계가 동시에 그에게 부르짖어도 그 부르짖음을 다 들으시고, 다 응답하시는 전능하신 분이다.
열린 기도의 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체험하는 능력의 삶, 감사의 삶이 넘치는 승리가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