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외교 관계 전문 잡지로 포린 파리시, 외교 정책이란 잡지가 있습니다. 이 잡지에서 2010년에 30년 후인 2040년경에 세계를 이끌 4 나라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4 나라의 머리글자를 따서 GUTS라 하였습니다. G는 Germany, 독일입니다. U는 USA, 미국입니다. T는 Turkey입니다. S는 South Korea, 대한민국입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는 근거를 5가지로 들었습니다.

첫째가 국민성입니다. 한국인들의 국민성 중에 근면과 열정을 들었습니다.

둘째는 교육열입니다.

셋째는 기술력입니다. 지금 해외에 나가면 한국을 기술 국가로 인정합니다.

넷째는 700만에 이르는 해외 동포들의 네트워크입니다.

다섯째는 한국의 프로테스탄트 교회입니다. 이 점이 특이한 지적입니다.

해외에서는 한국교회의 저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한국 교회는 지난 130여년 역사에서 민족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근년에 이르러 한국교회는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습니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지금 분발하여야 할 때입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통일한국시대에 겨레를 이끌어 나가는 자리에 설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